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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교육연구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통무예 체육관 지원

한국무예교육연구소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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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예교육연구소

【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 김재희 기자 =사회적기업 (주)한국무예교육연구소(소장 김성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무예 지도자들을 지원하고 나섰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통무예 지도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최종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과, 안용중학교 택견부, 성남스포츠클럽, 이천시택견전수관, 수원시택견전수관, 마산합포택견전수관이 선정되었다. 이들에게는 수련복, 티셔츠, 보호대, 스포츠 테이프, 에어 파스 등의 체육관 용품과 손 소독제, 마스크 등의 방역 물품이 지원되었다.

공모에 선정된 수원시택견전수관 조재현 관장은 “코로나-19로 체육관 문을 닫은지 3주가 넘었다. 수련생들의 기합 소리가 사라진 이곳을 혼자 지키고 있는 것이 여간 괴롭고 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마음을 전달받았다. 고맙다” 고 밝혔다.

이천시택견전수관 박주덕 관장도 “근심과 걱정만 가득했던 한 해의 끝에는 온정이 있었다.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 한국무예교육연구소에 감사를 전한다. 저 또한 나눔이 다시 나눔으로 배가 될 수 있도록 주변을 돌아보겠다” 고 전했다.

이들의 말처럼 정부의 격상된 사회적거리두기 조치로 아이들의 건강과 인성을 책임져야 할 무예 지도자들이 직격탄을 맞았다. 체육관 문을 닫고 대리운전을 하는 등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운동기구를 팔아 월세를 마련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들이 무예계와 체육계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이들을 더욱 혼란하게 하는 것은 이러한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른다는 현실과 다시 체육관 문을 연다고 하여도 이전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는 불안이다.



<무술하는 산타가 간다> 공모를 주최한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김성현 소장은 “이번 사업이 무예 지도자들에게 현실적으로 큰 도움은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무예 지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였다. 부디 지혜를 모아 함께 극복하자” 며 응원했다.


한국무예교육연구소는 2019년에 무예의 발전과 대중화를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하여, 2020년에 무예를 통한 사회 공헌과 공유가치 창출을 인정받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무예 전문 교육 연구기관이다.


김재희 kjh631073@daum.net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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