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 한국무예신문
대한민국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교육, 세미나, 캠프 활동을 하고있는 ㈜한국무예교육연구소에서 오는 2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충청남도 천안시 남산공원 용주정에서 <오룡기 택견고수전 ‘오룡쟁주(五龍爭珠)’> 개최를 알려왔다.
본 사업은 국가무형문화재 76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의 고수들이 청룡, 백룡, 주룡, 흑룡, 황룡으로 팀을 나눠 여의주를 놓고 쟁탈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 오룡쟁주 © 한국무예신문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김성현 소장은 “오룡쟁주가 개최되는 남산공원은 고려 태조 왕건이 8만 대군을 주둔 시키며 군사를 조련하던 곳으로, 오룡지세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장소에서 <오룡기 택견고수전 ‘오룡쟁주(五龍爭珠)’>를 개최하게 됨은 우리 전통무예 택견의 발전과 지역 명소의 활성화 측면에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9 천안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주)한국무예교육연구소에서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천안시, 충남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아트큐브136에서 후원한다.
▲ 오룡쟁주 © 한국무예신문
다섯 용이 여의주를 놓고 벌이는 택견 고수들의 쟁탈, 그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행사의 관람은 무료이며, 택견 경기 외에도 다양한 전통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충청남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본다.
▲ 포스터 © 한국무예신문
대한민국 전통무예를 기반으로 교육, 세미나, 캠프 활동을 하고있는 ㈜한국무예교육연구소에서 오는 2월 16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충청남도 천안시 남산공원 용주정에서 <오룡기 택견고수전 ‘오룡쟁주(五龍爭珠)’> 개최를 알려왔다.
본 사업은 국가무형문화재 76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의 고수들이 청룡, 백룡, 주룡, 흑룡, 황룡으로 팀을 나눠 여의주를 놓고 쟁탈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 오룡쟁주 © 한국무예신문
한국무예교육연구소 김성현 소장은 “오룡쟁주가 개최되는 남산공원은 고려 태조 왕건이 8만 대군을 주둔 시키며 군사를 조련하던 곳으로, 오룡지세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인 장소에서 <오룡기 택견고수전 ‘오룡쟁주(五龍爭珠)’>를 개최하게 됨은 우리 전통무예 택견의 발전과 지역 명소의 활성화 측면에서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9 천안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주)한국무예교육연구소에서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천안시, 충남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아트큐브136에서 후원한다.
▲ 오룡쟁주 © 한국무예신문
다섯 용이 여의주를 놓고 벌이는 택견 고수들의 쟁탈, 그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행사의 관람은 무료이며, 택견 경기 외에도 다양한 전통문화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충청남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본다.